2012, 10.21... 01:18
아무리 병이 깊다고는 해도 이리 빨리 떠날 줄은 몰랐기에
가족들 모두 황망해 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 고통을 벗어날 수도 없는 삶을 붙잡고 버틴들 어쩌겠누...
차라리 편히 쉬실 수 있으니 다행이다..그리 생각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아쉬움이야 크지만...
명복을 빕니다...
2012, 10.21... 01:18
아무리 병이 깊다고는 해도 이리 빨리 떠날 줄은 몰랐기에
가족들 모두 황망해 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 고통을 벗어날 수도 없는 삶을 붙잡고 버틴들 어쩌겠누...
차라리 편히 쉬실 수 있으니 다행이다..그리 생각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아쉬움이야 크지만...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