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식물 예술원

세시봉과 함께하며 도착한 곳은 서천 식물 예술원.

개인 소유지이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고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곳인데

특히나 수형이 빼어나게 아름다운 분재와 특이하게 생긴 옹기가 일품이었다.

 

 

 

 

 

 

연꽃이 피는 여름에는 아주 아름다울 듯...

 

 

 

 

 

수령이 엄청 오래되었음직한 분재.

한눈을 파느라 설명을 못들었어요...

 

 

 

 

 

 

 

 

 

 

 

 

 

 

 

 

 

 

 

 

 

 

오른쪽의 비닐하우스안에는 분재와 선인장 및 화초들이 있고

판매도 하고 있다는데

바깥구경에 열중하느라 못들어가 봤음.ㅋ

 

 

 

바리스타가 커피를 뽑고 있는 중...

 

 

 

카푸치노 한잔씩...

서울과 비슷한 가격으로 4천원.

 

 

 

원래 노천카페인데 겨울철의 비바람을 막느라 비닐로 둘러놨다.

뭐,,분위기야 안나지만 아쉬운데로 아늑했어요..

 

 

 

 

 

 

 

이제 점심을 먹으러 홍원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