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준비하느라 경복궁역 전시관에 나가서
액자 설치작업하고...
몇분 동기들이 일찍 나와서
대충 작업을 해놓은터라 생각보다 수월하게 빨리 일을 끝낼 수 있었다.
마침 광화문에서 빛너울 축제가 열리고 있기에
덤으로 야경촬영까지...
삼각대를 가지고 나가지 않아서 손각대로 찍다가
어느 분이 빌려 준 삼각대를 사용하며
야경촬영 팁도 배웠다.
중앙광장 앞자리는 사진을 찍으려고 대기 중인 사진사들로 초만원을 이루고...
할 수없이 싸이드에 자리를 잡았다.
다들 이런 자세...
긴장감까지 돌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