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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담은 이야기

비오는 날 아침.

by bigmama 2014. 8. 6.

 

 

 

 

 

아침에 일어나 보니 자박자박 비가 내리고 있다.

참 오랜만에 맞는 비내리는 아침.

이 비 그치면 다시 습한 무더위가 어깨를 짓누르겠지만

비오는 아침의 느낌은 참 좋더라..

 

아..그런데 이 사진..

눈물로 보이네요..

너무 크로즈 업 되어서 그런가?

 

눈물은 물과 염분으로 되어 있는데

사람이 흘리는 감정의 눈물에는 단백질이 많다고 하네

이건 과학자들 이야기..

 

소도 그렇고 또 다른 어떤 동물들도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고 했는데

그 동물이 뭔지는 잊어버렸다.

 

눈물을 흘리고 나면 한결 편안해지던데

요즘은 잘 울수 있는 능력도 키워야 한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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