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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전경입니다. 정문으로 들어서면 낮익은 유리 피라미드가 짠~!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유리 피라미드의 내부 모습. 루브르는 왕가의 궁전이었으나 왕가가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옮겨 간 후 왕실의 미술품을 보관한 것이 박물관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루브르 궁전은 두개의 .. 2019. 5. 21.
파리 개선문,샹제리제 거리 2019,04.20 (토) 오늘은 파리 투어 하는 날. 개선문으로 가까이 갈 수록 어째 분위기가 이상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개선문 주변에는 아예 접근도 못하도록 경찰들이 완전 봉쇄를 했다. 이날이 마침 토요일이었는데 노란조끼의 대규모 시위가 예정되어 있던 날이란다. 글찮아도 여행 오기전.. 2019. 5. 18.
다산생태공원 북한강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달리는 양수리 가는 길. 지나가다 능내리 입구에서 잠시 멈춤..! 강변을 거의 뒤덮다시피했던 연잎들은 아직 취침중인가.. 어쨋거나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하고 좋았다. 약속시간이 남아 근처에 있는 다산생태공원을 한바퀴 둘러보기로 했다. 이름은 모르지만.... 2019. 5. 14.
아듀~몽생미셸 이제 내려갈 시간. 대천사 미카엘의 황금날개가 유독 반짝였다. 옥상 꼭대기에 올라간 사람도 있네.. 내려갈 때는 사방으로 드넓게 펼져진 갯벌을 시원하게 내려다 보면서. 내려가는 길은 그나마 조금 여유로웠지만 가이드와의 약속 시간때문에 여유를 부릴 수는 없었다. 몽생미셸 밖으.. 2019. 5. 13.
몽생미셸 수도원 내부 투어 수도원 입구에서 입장을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제일 먼저 몽생미셸의 시대별 건축 과정을 전시해 놓은 방을 둘러보고 섬 꼭대기에 있는 성당으로 올라갔다. 몽생미셸은 성당과 수도원이 구분되어 있는데 맨 위에 성당이 있고 아래층이 수도원이라고 한다. 난간에 서니 우리가 건넜던 다리며 갯벌을 드러낸 바다가 한눈에 훤히 내려다 보였다. 분명 바다라는데도 마치 강처럼 보였다. 이제 성당으로 들어갑니다.. 성당 안은 소박하면서도 웅장한 느낌. 바닥의 모자이크는 다소 투박했지만 세련된 느낌이었다. 위엄이 느껴지는 높은 천장. 견고해 보이는 아치형 기둥들. 절로 신심이 우러날 것 같은 분위기였다. 이곳은 수도원의 안뜰이라는데 4면이 회랑으로 되어 있다. 회랑의 섬세한 조각은 단아한 듯 아름다웠고 기둥 사이로 보이는 파란.. 2019. 5. 12.
몽생미셸(2) 주변에는 아무 것도 없었던 바위섬 안으로 들어서니 뜻밖에도 기념품샾과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하필 부활절 시즌이라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로 성안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사람들로 눈앞이 가로막히니 렌즈는 하늘로만 향하고.. 관광객들이 어찌나 많던지 좁은 골목길이 사람들로.. 2019.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