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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야기

빅토리아 섬

by bigmama 2015. 5. 27.

빅토리아 섬은

캐나다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절에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의 수도이다.

 

 

 

 

대리석으로 지어진 육중한 모습의 주정부 청사.

 

 

 

 

 

 

 

주정부 청사 앞에 있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

벤쿠버는 빅토리아 여왕의 생일인 5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빅토리아 데이인 5월 16일부터 연휴라고 했다.

 

 

 

참전 용사비.

캐나다는 한국전쟁 때 많은 군인 우리나라에 파병했다고 하는데

파병병력의 규모가 세번째로 많았다고...

그리하여 우리 모두는 용사비 앞에서 잠시 묵념..

 

 

 

 

 

 

 

 

 

 

 

 

 

 

이너하버 항구.

 

 

 

엠프레스 호텔.

100년의 역사를 지닌, 빅토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인데

유럽의 왕궁을 닮은 모습은 고전미가 넘친다.

 

 

 

지금 이분들은 시위 중...

무시무시한 시위의 모습만 보던 나에겐 애교처럼 느껴져서 웃음이 나오더라..

 

 

 

 

 

 

 

 

 

 

 

 

이 자리가 방문객들이 인증샷 찍는 곳이라네요.

차레를 기다려 찍은거임.

 

 

 

이곳에서 점심시간 무렵에 즐길 수 있는 에프터눈 티는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빅토리아의 명물이라고 한다.

 

 

 

 

 

 

 

 

 

 

 

 

 

 

 

 

 

 

 

 

 

 

 

이곳이 거리 기준점이랍니다..마일 제로.

 

 

 

이제 부차드 가든으로 go~

잔뜩 끼어있던 구름이 서서히 걷히면서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햇빛이 어찌나 강렬하던지...

 

여행때 선크림을 강조했던 가이드의 말을 흘려 들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얼굴이 많이 가무잡잡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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