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차드 가든은 1900년대 초 시멘트 공장의 석회암 채굴장이던 곳을
부차드 부부가 전 세계의 꽃과 나무들을 모아
테마별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인데
선큰가든,로즈가든,재패니즈 가든,이탈리안 가든으로 나누어져 있다.
경제에 관한한 사회주의적인 캐나다에서
대부분 큰 규모의 업종은 공공기관으로 나라에서 운영하는데
부차드 가든은 유일한 사유재산이라고 한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 쬐긴 하지만
함께 둘러보실까요...? ㅎ
재패니즈 가든으로..
코가 반질반질한 멧돼지상.
이 멧돼지 상의 코를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 말을 철썩같이 믿고 정성스레 코를 만졌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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