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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이야기

진관사

by bigmama 2015. 8. 23.

날이 더우니 산행은 싫고, 집에 있는 것도 싫고...

그냥 나가서 방황(?)하기로 했다.

 

일단 송추쪽으로 나가서 점심을 먹고 그 주변을 잠시 산책하기도 하고

되돌아 나오다가 오랜만에 진관사를 둘러보았는데

얼마나 많이 변해 있던지...

얼핏 민속마을에 온 듯한...

 

한옥으로 새롭게 단장한 진관사에서 옛모습을 느끼게 하는 건

대웅전 주변 뿐이어서

자꾸 옛기억을 꺼내가며 퍼즐놀이를 해야했다.

 

 

 

 

 

 

 

 

 

 

 

 

우리는 산책로로..

 

 

 

 

 

 

 

진관사 찻집 연지원.

 

 

 

 

 

 

 

 

 

 

 

차 한잔 할까했는데 다소 무더운 탓에

다음으로 미루었다.

 

 

 

 

 

 

 

 

 

 

 

 

 

 

 

템플스테이의 숙소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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