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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이야기

소매물도 가는 길

by bigmama 2015. 9. 10.

아침을 먹은 후

숙소에서 커피를 마시며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다가

배시간에 맞추어 여객선터미널로 나왔다.

소매물도 가는 길..

 

점심 식사를 위해

터미널 주변에서 통영김밥도 사고, 물도 사고

어제 사서 먹고 남은 꿀빵에 집에서 가져온 과일까지..

행여나 굶을까봐(?) 배낭에 바리바리 챙기고 출발~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아침에 거닐었던 산책로를 눈으로 다시 거닐기도 하고..

 

 

 

아침엔 햇살이 비추더니

어느새 구름이 잔뜩 끼어 흐린 날씨다.

 

 

 

 

 

 

 

승객들 대부분이 모두 바깥으로 나와 있어서

선실은 에어컨이 가동중 임에도 텅 비었다.

 

 

 

 

 

 

 

 

 

 

 

 

 

 

 

여기는 비진도.

 

 

 

 

 

 

 

 

 

갯바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는..

 

 

 

 

 

 

 

 

 

 

 

언제 렌즈에 얼룩이 묻었는지..ㅠ

 

 

 

 

 

대매물도를 지나서..

 

 

 

드디어 소매물도..

 

 

 

 

 

 

 

 

 

 

 

바닷바람을 맞으며..섬구경을 하며..

1시간 40여분만에 소매물도에 도착했다.

이제 등산을 해야 되는데

막상 소매물도에 도착하니 햇빛이 쨍쨍하다.

하늘님도 참 심술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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