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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룩스 3국&프랑스,독일

프랑스 도빌

by bigmama 2019. 5. 7.

 

 

도빌은 노르망디 칼바도스 해안에 위치한 작고 예쁜 휴양도시이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럭셔리 휴양지라고 한다.

우리는 잠시 해변을 걷기로 했다.

 

 

 

 

드넓은 백사장에,

탈의실을 따라 끝없이 깔려 있는 데크길이

다른 해변과 조금 달랐다고 해야 되나~!

 

 

 

 

근데 바다가 너무 멀어..

 

 

 

 

 

 

 

 

 

 

우리 일행 중 바닷가로 나가보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그냥 이렇게 멀찍이서 구경만..

 

 

 

 

                                숀 코네리..

                                탈의실 입구마다 영화배우들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다.

                                

                 

 

 

도빌은 아시아 영화제의 개최 도시이며 영화<남과 여>의 무대가 된 곳이라고 한다.

근데 영화가 기억에 없으니 감흥이 별로..

 

 

 

 

 

 

                             이곳에선 그냥 인증샷 한장 찍는 것으로~!!

 

 

 

 

프랑스의 한 해변에서 연을 날리고 있는 꼬마소년이 있었다.

참 흥미로웠던 풍경..

 

 

 

 

멋진 노할아버지의 아주 작은 전시회도 열리고~

 

 

 

 

                              기념품 가게도 잠시 구경.

 

 

 

 

 

 

 

 

 

 

 

이곳은 지나가는 길에 그냥 들린 것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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