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는 아무 것도 없었던 바위섬 안으로 들어서니
뜻밖에도 기념품샾과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하필 부활절 시즌이라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로 성안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사람들로 눈앞이 가로막히니 렌즈는 하늘로만 향하고..
관광객들이 어찌나 많던지 좁은 골목길이 사람들로 꽉 차서
사진찍는 것도 포기해야 할 지경이었다.
무슨 설명을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ㅠ
사진 찍는 것도 잊고 휭~둘러보기만 했다.
다시 경사가 심한 좁은 계단을 밟으며 수도원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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