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인가 책에 쓰기를
이 세상에 시가 있고 그림이 있고 음악이 있기에
삭막해져가는 이 세상이 그나마 지탱되어 살아갈 수 있는거라던가? 어쩐다던가?...
기억이 가물거려 정확한 문장을 이곳에 옮기진 못하지만
그 마음과 생각만큼은 충분히 공감했기에...
영혼을 맑게하는 소리,
영혼이 맑아지는 음악,
감동이 느껴지는 음악,
감동이 오고 가는 마음이야말로
아니,
감동을 주고 받을 때의 마음이야말로 가장 善한 마음이란다.
오늘은 가슴 저 밑바닥에서부터 감동이 느껴지는
음악을 듣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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