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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이야기

하슬라 아트월드 야외공원

by bigmama 2021. 12. 22.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야외 공원으로 go~

 

 

 

 

 

 

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서있는 하슬라 아트월드 전경.

 

 

 

 

해안 절벽 위에 조성된 자연 속 예술 정원.

풍요의 여신 아르테미스도 울고 갈 만큼 풍만한 나신상들이

바다를 등지고 서있다.

 

 

 

 

비로소 마스크를 벗고

맑은 공기를 흡입하는 자유를 누려본다.

 

 

 

 

 

 

 

 

뒤로 다이빙 준비 중인 다비드..??

 

 

 

 

이외에도 더 둘러볼 것이 있었지만

귀경할 채비를 해야 해서 이쯤에서 마무리.

 

 

 

 

 

 

경포호 부근 식당에서 섭국으로 점심 식사.

섭국은 강원도 양양과 속초의 향토 음식이라고 한다.

섭이 뭔가 했더니 홍합이라네.

맛은.. 너무 기대가 많았는지.. 그냥 그냥..

 

 

 

 

서울로 출발하기 전, 

싱싱한 생선을 구입하기 위해 주문진항에 들르고.

 

 

 

 

 

2박3일의 여정을 끝내고 귀경.

지루한 팬데믹 시기를 보내다가 잠깐의 틈새를 이용해 달려간 동해안에서

바다의 싱싱한 에너지를 느끼고,

여유롭게 일상탈출의 즐거움을 누리며,

몸과 마음이 이완되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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