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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달랏 이야기

냐짱(나트랑) 관광

by bigmama 2023. 6. 29.

항구도시 냐짱.

 

 

 

냐짱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이라는 롱손사.

다른 일행 4명은 롱손사로 올라갔는데

우리 11명은 가이드가 사 준 망고를 먹으면서

그냥 버스에서 놀았다.

 

 

 

 

스파에 들러 90분간 전신 마사지받고,

 

 

 

 

길랑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분짜정식이었는데

입맛에 맞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먹은 후 콩카페로 이동.

 

 

 

 

콩카페 내부는 유명세와 달리 소박한 분위기였는데

직원들이 입고 있는 카키색 유니폼이

인상적이었다.

 

 

 

 

베트남에 오면 꼭 들러봐야 한다는 콩카페!

 

 

 

 

콩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주문하였다.

 

 

 

 

                                                 향기로운 코코넛향과 시원한 슬러시와 커피의

                                                 환상적인 콜라보!

                                                 달고 시원해서 더울 때 먹으면 아주 맛있을 맛이다.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

 

 

 

 

오전만 해도 날씨가 맑았는데

정오를 지나면서 바람이 많이 불고 하늘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졌는데

자세히 보니 꽃씨 같았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실외에 세워 놓은 마네킹을 보고

처음엔 사람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

 

 

 

 

 

 

담시장은 냐짱에서 제일 큰 재래시장이라고 한다.

상품도 많고 가격이 저렴해서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시장이라고.

 

 

 

 

우리는 가이드가 주변 상점에서 환전을 하기 위해

잠시 들른 것이기에

시장 내부에는 들어가지 않고

가이드를 기다리며 입구 주변만 구경했다.

 

 

 

 

과일가게마다 열대과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망고가 1kg(4개 정도)에 우리 돈으로 3000원.

 

 

 

 

냐짱 대성당은 달리는 버스에서 구경하는 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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