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최대 규모의 쥬롱 새공원.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새들의 공원으로 약 6백여종,8천여 마리의 새가 서식 중이다.
4개국어로 표시된 길 안내판을 보며 흐뭇했던...
냉방시설을 갖춘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공원의 모든 지역을 둘러볼 수 있다.
cassowary 라는 새입니다.
공룡화석도 보이고~
털빠진 타조..
이제 모노레일을 타고 슬슬 구경떠납니다~
새 공연장에서 올스타 버드쇼 관람.
앵무새가 굴렁쇠 통과하는 묘기입니다~
꽃도 새를 닮았네...
펭귄이 요렇게 수영을 하더군요~
빵빵한 냉방으로 강렬한 태양과 무더위를 잠시 피할 수 있어 더없이 반가웠던 펭귄관이었다.
새들의 낙원.
모노레일을 타고 둘러보는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과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사육되고 있는 여러 종류의 새들을 보며
동심으로 돌아간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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