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강이 흐르는 머라이언 공원.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지상 165m까지 올라가며

싱가포르의 동서남북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싱가포르강의 한 교각을 지나 머라이언 공원으로~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 동상.

상반신은 사자이고 하반신은 물고기인 형상이다. 

 

 

  

 

머라이언 공원에서 바라본 마리나베이샌즈.

상층부의 스카이파크를 배모양으로 건축한 것이 흥미로웠는데

우리의 쌍용건설이 만든 건축물이란다.

 

 

 

 

두리안의 형상을 본떠 건축한 싱가폴 오페라 하우스인 "에스플레네이드" 

 

 

  

 

번화가인 클락키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고 싱가폴의 야경을 감상하다..

 

 

 

전설에 의하면

14C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왕자가

새로운 곳을 찾기 위해 배를 타고 항해하던 중에

풍랑을 만나 한 섬에 기착하게 되는데

이 섬에서 사자와 비슷한 동물을 보았기에

'싱가푸라',즉 "사자의 도시"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오늘날의 "싱가포르"라는 이름의 유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