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싱가포르 이야기

싱가포르 센토사섬,보타닉 가든

by bigmama 2010. 5. 13.

2010년,4.29~5.2

 

 

 

센토사 모노레일(익스프레스)을 타고  센토사 섬으로~

센토사섬은 섬 전체가 테마파크로 이루어져 있다.

아주 도덕적인? 싱가폴이지만 센토사에 카지노를 개설하여 손님 유치에 힘을 쏟는다고.

 

 

 

 

 

모노레일을 타고 가며 보이는 전경들입니다.

 

 

 

드디어 센토사섬.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소원을 기원하는 종이들이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있다.

 

 

 

IMAGES OF SINGAPORE.

싱가포르의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곳이다.

중국,말레이시아,유럽등의 민족이 싱가폴로 이주하게 된 이야기와 생활상등을

시대별로 마련된 전시관에 재현하여 당시의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해놓았다.

 

 

 

 

 

 

 

이제 싱가폴 어드벤쳐관으로~

싱가폴로 이주해 온 여러 민족의 역사를 밀납인형을 곁들여 재현한 곳이다.

 

 

 

 

 

 

 

 

 

 

 

 

 

 

 

 

 

 

 

 스카이타워 전망대를 타려고 대기하는 중..

 

 

스카이타워 전망대에 앉아 바라본 앞 전경.

 

 

 

스카이 타워 전망대를 타고 하늘로 두둥실~~

 

 

 

 

 

 

 

 

 

 

 

 

 

 

 

 

 

 

 

 

 

 

스카이 타워의 전망대에서 바라 본 센토사섬의 전경이다.

이 전망대는 지상부터 110m까지 천천히 회전하며 올라가기 때문에

섬 전체는 물론 바다 건너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섬까지 볼 수도 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센토사섬은 아름다웠다.

 

 

 

 

 

 

싱가폴 최대의 식물원 보타닉 가든.

아열대섬의 화려함이 있는, 주제별로 꾸며진 다양한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사람과 문화를 보고자 했다. 

다민족이 슬기롭게 서로 어우러져 사는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과 '리틀인디아'도 그렇고

거리를 활보하는 히잡을 두른 여성등,

다문화가 공존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싱가폴이라는 나라에서 같은 국적을 가지고 살아도

자신의 고유한 민족성을 계승,유지해 가는 여러 민족들의

다양한 전통과 문화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삶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

말레이시아의 한 귀퉁이와 인도네시아의 한 섬도 기억하리라.

그들의 지닌 온기와 삶의 모습이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았음이라...

 

 

 

 

 

 

 

122

'싱가포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포르 아시안 문명 박물관  (0) 2010.06.03
몽골리안 BBQ  (0) 2010.05.27
바탐섬 해변 마을  (0) 2010.05.12
바탐섬 원주민 마을에서  (0) 2010.05.11
인도네시아 바탐섬으로 간다~  (0)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