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년 기도시/ 친구에게 ♠
올 한해도 친구가 제 곁에 있어 행복했습니다.
잘 있지? 별 일없지?
평범하지만 진심어린 안부를 물어오는 오래된 친구.
그의 웃음과 눈물 속에
늘 함께 있음을 고마워 합니다.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사랑보다 깊은 신뢰로
침묵속에 잘 익어 감칠 맛 나는 향기
그의 우정은 기도입니다.
그의 목소리는 음악입니다.
친구의 건강을 지켜 주십시오.
친구의 가족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 이 해인 님 -
덧붙여...
작으마한 이 공간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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