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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담은 이야기

가는 해 ,오는 해

by bigmama 2010. 12. 31.

 

 

 

 

 

♠ 송년 기도시/ 친구에게 ♠

 

올 한해도 친구가 제 곁에 있어 행복했습니다.

잘 있지? 별 일없지?

평범하지만 진심어린 안부를 물어오는 오래된 친구.

 

그의 웃음과 눈물 속에

늘 함께 있음을 고마워 합니다.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사랑보다 깊은 신뢰로

침묵속에 잘 익어 감칠 맛 나는 향기

그의 우정은 기도입니다.

그의 목소리는 음악입니다.

 

친구의 건강을 지켜 주십시오.

친구의 가족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 이 해인 님 -

 

 

 

덧붙여...

작으마한 이 공간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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