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보러 두번째 걸음.
날은 흐리고 비도 오락가락 하는데
불현듯 연꽃의 안위가 궁금하여 촉박한 시간에 잠깐 둘러 본 봉원사.
시원스레 넓은 잎 사이로
시원스레 큰 키의 꽃봉오리가 하늘을 향해 우뚝 서고...
드디어 연꽃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달 말쯤이면 저 꽃봉오리들이 활짝 활짝 피려나...
날씨때문에 꽃들도 시련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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