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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이야기

명동 골목길 풍경

by bigmama 2011. 8. 11.

지하철 명동역부터 젊은이들로 붐빈다.

명동은 젊은이들의 거리.

예전에도, 지금도...

 

 

 

 

 

 

 

 

 

 

 

 

 

 

 

 

 

 

 

 

 

 

 

 

 

 

사진마다 다른 골목인데 지금보니 거의 비슷하네..

大路를 따라 거대한 빌딩들이 우뚝 우뚝 들어서긴 했지만

골목을 들어서면 지나간 세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

 

물론,,건물이 업그레이드되어 모습이 조금 달라지거나  상점도 바뀌고

그나마 가끔 가던 단골이 없어지긴 했지만

명동 골목의 그 느낌이나 분위기는 몇십년이 지나도 여전하다.

 

그래서 생소하지 않은 곳.

명동은 젊은이들의 거리라 했지만

중년에게도 옛 생각을 하면서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거리.

서울에서 몇 안남은 추억의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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