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에 위치한 쥐눈이콩 마을은
쥐눈이콩(약콩)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음식점.
이를테면 퓨전 한정식집인데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마음에 들었다.
원두커피가 무료로 제공되는 휴게실.
정작,
깔끔하게 맛깔스러운 음식 사진은 없으니
앙꼬없는 찐빵이 된 듯하네.
식사를 한 후에 평화로운 전원 풍경인 주변을 한바퀴 휘~돌아보고...
쥐눈이콩으로 만든 된장과 고추장,간장등 장류와
콩으로 만든 과자등 식품들도 판매하고 있길래
쥐눈이콩 된장도 구입하고
레이스 커튼이 쳐진 전망 좋은 휴게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수다를 나눴다.
일기 끝~
'나들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강 (0) | 2011.12.28 |
---|---|
북한강변 드라이브 (0) | 2011.08.19 |
명동 골목길 풍경 (0) | 2011.08.11 |
봉원사 연꽃이 피었어요~ (0) | 2011.07.25 |
비내리는 인사동에서 (0) | 2011.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