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북악산책로를 슬렁슬렁 걸었다.
눈부신,따가운 햇살이었지만 시원한 바람이...
바람결엔 어느새 가을이 배어있더라.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꽤 붐비는 팔각정에서
눈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북한산을 바라보며...
카푸치노를 홀짝홀짝 마셨다.
팔각정에 도착~
팔각정으로 올라간다~
한바퀴 휘~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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