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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이야기

프라도 미술관

by bigmama 2012. 5. 21.

똘레도에서 마드리드로 가는 길.

인적이 드문 곳임에도  즐비한 낙서를 보면 그 정성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덕분에 눈은 즐거웠단,,

 

 

 

 

 

 

 

 

프라도 미술관은 세계 3대 미술관 중의 하나로

미술관 입구에는 스페인 3대 화가중의 하나인 고야의 동상이 있으며

그레꼬,벨라스케스의 작품도 전시해 놓았다고.

 

스페인에 걸출한 화가들이 많은 것은 맑고 쨍한 특유의 날씨 때문이라는 추측...

음산한 날씨의 영국에 대철학가가 많듯이...

 

 

 

 

 

 

 

 

 

 

미술관 옆 성당.

 

 

 

 

미술관 입장~~

고야의 작품인 '옷을 입은 마야'와 '옷을 벗은 마야'가 나란히 전시된다고 하는데

우리가 관람할 때 '옷을 입은 마야'는 외유중이었다.

외부에 내보낼 때는 거의 '옷을 입은 마야'를 보낸다고.

 

사진이 있으면 그나마 보고 들은 이야기가 생각이 날텐데

촬영금지라서 찍은 사진이 없으니 기억나는 것도 별로 없네...

 

 

 

미술관 관람을 끝내고 나오며...

 

 

거리의 키타리스트..

 

 

 

 

 

이제 스페인 왕궁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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