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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 이야기

루브르 박물관(1)

by bigmama 2013. 5. 9.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해 내부로 들어갔다.

루부르 박물관은 다른 박물관에 비해서

회화가 많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랄까.

 

비너스의 단아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

모나리자의 미소가 있는 바로 이곳.

그 유명한 작품들을 직접 대면한다는 사실에

설레이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가이드를 따라서 내부 입장...

 

 

 

 

 

 박물관 입구인 유리 피라미드의 내부 모습.

 

 

 

 

 

 

 

루브르 역사관으로..

 

 

 

 

 

루브르 박물관 지하에 있는 중세 유적.

 

 

 

 

 

14살에 왕이 된 필리프 2세의 삶이 녹아있는 곳이랍니다.

 

 

 

 

 

이쪽으로 가면 그 유명한 밀로의 비너스가 있다네..

 

 

 

 

 

 

 

 

 

 

 

 

 

저멀리 비너스가 보입니다..

 

 

 

 

 

비너스상 앞은 인산인해..

 

 

 

그리스 조각을 대표하는 비너스 상.

여느 다른 여인상과는 다른 단아한 느낌이...

 

 

 

 

 

 

 

 

 

 

 

 

 

 

 

 

 

 

사모트라케의 니케 상이 보인다..

 

 

 

니케의 이 아름다운 날개는 지금 나이키의 로고가 되어 훨훨 날고 있답니다.

 

 

 

머리부분이 훼손되지 않았다면 더 아름다웠을텐데...

 

 

 

 

 

 

 

 

 

 

 

 

 

 

 

 

사방 벽면에,천장에 빼곡하게 들어찬 작품들은 그저 황홀한 눈요기 거리였고

감상..이라는 단어가 무색할만큼 짧디 짧은 찰라의 스침이었다.

 

지금봐도

꿈속을 헤매고 나온 듯 하네요.

그 많은 보물들..참 대단했습니다..

이제 회화관으로 건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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