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해 내부로 들어갔다.
루부르 박물관은 다른 박물관에 비해서
회화가 많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랄까.
비너스의 단아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
모나리자의 미소가 있는 바로 이곳.
그 유명한 작품들을 직접 대면한다는 사실에
설레이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가이드를 따라서 내부 입장...
박물관 입구인 유리 피라미드의 내부 모습.
루브르 역사관으로..
루브르 박물관 지하에 있는 중세 유적.
14살에 왕이 된 필리프 2세의 삶이 녹아있는 곳이랍니다.
이쪽으로 가면 그 유명한 밀로의 비너스가 있다네..
저멀리 비너스가 보입니다..
비너스상 앞은 인산인해..
그리스 조각을 대표하는 비너스 상.
여느 다른 여인상과는 다른 단아한 느낌이...
사모트라케의 니케 상이 보인다..
니케의 이 아름다운 날개는 지금 나이키의 로고가 되어 훨훨 날고 있답니다.
머리부분이 훼손되지 않았다면 더 아름다웠을텐데...
사방 벽면에,천장에 빼곡하게 들어찬 작품들은 그저 황홀한 눈요기 거리였고
감상..이라는 단어가 무색할만큼 짧디 짧은 찰라의 스침이었다.
지금봐도
꿈속을 헤매고 나온 듯 하네요.
그 많은 보물들..참 대단했습니다..
이제 회화관으로 건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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