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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 이야기

피렌체에 도착하여..

by bigmama 2013. 5. 17.

4월 28일

이태리에서의 첫 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커텐을 열어 제치고 밖을 내다보니

흰 뭉게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인다.

연이틀을 빗속의 행진을 하다보니 제일 궁금한 것이 그날의 일기였는데

날씨가 아주 좋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숙소에서 바라다 본 밖의 전경.

 

 

 

밀라노에서 일박한 숙소.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 식당에 들어갔더니

빵을 이렇게 미리 세팅해 놓았는데 갖 구워낸 듯한 저 페스트리 빵은 정말 맛있었다.

 

 

 

호텔앞 화단에서 작품(?)사진 한장...

 

 

 

이제 피렌체로 갑니다~~

 

 

 

 

 

 

 

 

 

여기는 피렌체.

피렌체는 이탈리아의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14~15세기때 르네상스를 꽃피운 도시라고 하는데

구시가지는 600년전의 도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무슨 성당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당연히 까먹었지요..

프란치스코 수도회 성당이라고 친구가 알려주네요.

 

 

 

단테의 동상도 있구요...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식당 외관이 무슨 박물관 입구처럼 고풍스럽고 근사하더라.

 

 

 

 

 

점심 메뉴는 토마토 스파게티..

 

 

 

& 토마토소스에 볶은 치킨 + 샐러드

 

 

 

버버리를 걸친 멋진 신사분이  살인 미소를 날리며 구걸을...

풍채는 마피아 보스같고 눈빛은 매섭더구만.

 

 

 

 

 

 

 

 

 

저 아저씨는...인상이 무서워서 사진을 찍으면서도 두려웠는데

별 반응없이 한동안 저 포즈로 서계시더라구요.

 

 

 

 

 

 

피렌체는 이탈리아의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한 단테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미켈란젤로 등 많은 예술인들이 태어난 곳으로

14~15세기때 르네상스를 꽃피운 도시이다.

 

그런만큼 그들의 예술작품을 볼 수도 있고

그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명소가 많아서

도시 전체가 예술의 향기로 가득하다.

 

구시가지는 600년전의 도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꽃의 도시라는 뜻의 플로렌스라고도 불리운다고.

이제 아름다운 피렌체 관광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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