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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이야기

부다페스트-부다왕궁

by bigmama 2013. 11. 16.

부다언덕에 위치한 부다왕궁은 부다페스트의 상징.

13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나

1950년대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헝가리도 외침을 참 많이 받은 나라입디다..

 

 

 

 

이 건물이 헝가리 대통령 집무실이랍니다.

이렇게 개방을 해놓았다는...

 

 

 

 

 

 

 

부다 왕궁으로...

 

 

 

 

 

 

 

 

 

 

 

 

 

 

 

 

 

 

합스부르크 왕가를 상징하는 독수리가 칼을 쥐고 있는 모습의 동상.

 

 

 

부다왕궁 정문.

 

 

 

 

 

다뉴브강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세체니 다리.

다리 양쪽 끝에 두마리의 사자상이 있다.

 

 

 

근위병 교대식을 기다리는 중에..

 

 

 

 

 

 

 

 

 

 

 

 

 

 

 

 

 

 

유럽의 건축물들은 하나같이 웅장한 가운데도 섬세하고 아름다워서

볼 때마다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인간의 감정에 좀 더 촛점을 맞춘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면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성이 화알짝 꽃피우기 시작한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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