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에서 내려
마을을 구경하며 오는 동안
사진을 안찍었더니 사진이 별로 없네요...
알록달록 고운 단풍이 있어 마을은 더욱 아름답고 여유롭게 보인다.
이곳에도 모짜르트의 자취는 남겨져 있고...
점심 식사를 한 레스토랑.
식사 후에 동네를 잠시 둘러보았는데
노점상들의 간이장터가 열려있다.
올리브로 만든 밑반찬도 보이고...
시장에서 자주 보이는 걸 보니 아주 즐겨먹는 반찬인 듯...
오스트리아에서는 주식으로 감자를 많이 먹더라구요.
반찬가게도 열려있다..
새우를 여러가지 양념으로 버무려 놓았는데 무슨 맛일려나...
오스트리아는 어디서건 음악이 흐르는 것만 같은 분위기..
이제 케이블카 타러 GO~
점심 식사를 하는 동안에
구름 사이로 햇살이 반짝 내리쬐였다가 곧 사라지기도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구름이 조금씩 걷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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