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호수공원에 찾아 든 봄 풍경.
해가 점점 기울어가는 시각이라서 그런지
흐릿하게 나왔지만 은은한 봄향이 풍기는 호수 주변.
뒷 모습의 이 청년은...제 둘째 아들입니다.ㅎ
무얼 보고 있었을꼬...
저무는 해가
잔잔한 호수위에 빛을 드리우는 즈음에...
서서히 해는 저물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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