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들이 이야기

경복궁의 봄(3)

by bigmama 2014. 4. 12.













옛 조상들이 장을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담그고 소중히 했는지를 알 수 있었던...

버선 모양을 거꾸로 세워 놓고 잡신 이하 모두의 출입금지를 알리던 재치가 인상적이었다.




사각으로 구획정리되어 있는 땅은 예전에 건물이 있던 자리란다.

언젠가 모두 복원이 될지도...

가운데 있는 성문을 나가면 마주보이는 곳에 청와대가 있다.




경회루..







연두빛 새순이 난 버들가지가 마치 레이스 커튼처럼 드리워진...

참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다.


















 

A Heaven Full Of Violins - Ralf Bach


'나들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산 옛골 마을  (0) 2014.04.29
흥국사  (0) 2014.04.25
경복궁의 봄(2)  (0) 2014.04.11
경복궁의 봄(1)  (0) 2014.04.10
정독 도서관  (0) 20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