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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이야기12

인도네시아 바탐섬으로 간다~ 바탐섬으로 가는 페리를 타기위한 하버프론트 터미널에서.. 대기중인 이 페리를 탔다. 정박되어 있는 크루즈. 생각하던 것보다 훨씬 큰 규모에 입이 딱~벌어졌다. 대략 한 시간의 항해후에 인도네시아 영토에 발을 딛다...바탐섬. 신호등이 설치된 곳이 시내라는 현지가이드의 우스개 소리가 있었는데 .. 2010. 5. 9.
싱가포르강이 흐르는 머라이언 공원.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지상 165m까지 올라가며 싱가포르의 동서남북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싱가포르강의 한 교각을 지나 머라이언 공원으로~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 동상. 상반신은 사자이고 하반신은 물고기인 형상이다. 머라이언 공원에서 바라본 마리나베이샌즈. 상층부의 스카이파크를 .. 2010. 5. 7.
이방인이 본 싱가포르 말레이 반도 끝에 위치한 싱가포르는 서울과 비슷한 면적의 자그마한 도시국가이다. 국민소득은 3만불이 넘는다. 인구는 대략 490만명. 중국계가 약 80%정도를 차지하지만 말레이계,인도계 등이 있는 다민족 국가로서 영어와 중국어,말레이어,타밀어가 통용되는 나라. 다양한 인종이 사는만큼 다양한 .. 2010. 5. 6.
싱가폴-쥬롱 새공원 동남아 최대 규모의 쥬롱 새공원.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새들의 공원으로 약 6백여종,8천여 마리의 새가 서식 중이다. 4개국어로 표시된 길 안내판을 보며 흐뭇했던... 냉방시설을 갖춘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공원의 모든 지역을 둘러볼 수 있다. cassowary 라는 새입니다. 공룡화석도 보이.. 2010. 5. 5.
싱가포르 여행기-조호바루 2010,4월.29일. 친구들과 5일간의 여행길에 올랐다. 드디어 이륙. 싱가폴 창이 공항까지는 대략 여섯시간 반의 비행. 기내식으로 나온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맥주도 한 캔 하며... 설레임의 여행은 시작됐다. 후끈한 열기를 느끼며 내려선 싱가폴 창이 국제공항. 짐을 찾아 입국장으로 나오니.. 2010. 5. 4.
여행갑니다~ 드디어 떠난다... 기내식이 그리웠다~는 친구 이야기가 얼마나 우습던지. 재치있는 표현에 다들 공감하며 웃었다. 개인 업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자신의 빈자리를 메꾸어 놓고 오랜만의 외출에 대한 설레임으로 그저 함박웃음이다. 성실하게 살아온 만큼 허락된 휴가는 우리 주부들.. 201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