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을 만나 가나아트센타 근처의 쌈밥집에서 점심을 먹고
언덕 너머에 있는 갤러리카페로 이동..
이 카페는 조촐하나마 1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항상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친구들이 볼이 핼쑥해졌다고 걱정하길래
그간의 이야기를 했더니 연락도 안했다고 서운해 했다.
염려해 준 친구들이 참 고맙다..
현대미술은 정말 난해하고 어려운 것 같다.
괜시리 마음만 헝크러지고..
발코니에 서면 북악산이 한눈에 보인다.
카페는 2층에..
즐거운 수다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