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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이야기

키미아트 갤러리 카페

by bigmama 2016. 9. 26.

친구들을 만나 가나아트센타 근처의 쌈밥집에서 점심을 먹고

언덕 너머에 있는 갤러리카페로 이동..

이 카페는 조촐하나마 1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항상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친구들이 볼이 핼쑥해졌다고 걱정하길래

그간의 이야기를 했더니 연락도 안했다고 서운해 했다.

염려해 준 친구들이 참 고맙다..

 

 

 

 

 

 

 

 

 

 

 

 

 

 

 

 

 

 

 

 

 

현대미술은 정말 난해하고 어려운 것 같다.

괜시리 마음만 헝크러지고..

 

 

 

 

발코니에 서면 북악산이 한눈에 보인다.

 

 

 

 

 

카페는 2층에..

 

 

 

 

 

 

 

 

 

즐거운 수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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