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중에 보게 된 앙징맞고 소담스런...
마치 솜꽃이 몽울몽울 피어난듯,
훅~하고 입김이라도 불어버리면
사분사분 날라가 버릴것만 같은 가볍고 가녀린 모습이었다.
이름은? 모릅니다~~
접사로 찍었봤더니 뜻밖의 모습이...
햐~~신비로운 세상.
꽃인지 ...
홀씨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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