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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담은 이야기

섬세한 세상

by bigmama 2010. 1. 29.

 

 

산행 중에 보게 된 앙징맞고 소담스런...

마치 솜꽃이 몽울몽울 피어난듯,

훅~하고 입김이라도 불어버리면

사분사분 날라가 버릴것만 같은 가볍고 가녀린 모습이었다.

이름은? 모릅니다~~

 

 

 

 

 

 

접사로 찍었봤더니 뜻밖의 모습이...

햐~~신비로운 세상.

 

꽃인지 ...

홀씨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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