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날아갈 듯 가벼워지는 마음과는 달리
늘 입맛을 잃고...
그러다 보니
밥먹기는 등한시하고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베이글 한 조각을 입에 물곤 했는데
저번에 광양에 매화보러 갔다가 사 온
새콤달콤한 맛이 꽤 강한 매실 절임에
풋마늘 다져 넣고
참기름 깨소금을 듬뿍 넣고 고추장 양념을 해서 버무렸더니
밥 먹는 사이사이 씹는 맛이 꽤 괜찮았다.
봄이 오면
날아갈 듯 가벼워지는 마음과는 달리
늘 입맛을 잃고...
그러다 보니
밥먹기는 등한시하고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베이글 한 조각을 입에 물곤 했는데
저번에 광양에 매화보러 갔다가 사 온
새콤달콤한 맛이 꽤 강한 매실 절임에
풋마늘 다져 넣고
참기름 깨소금을 듬뿍 넣고 고추장 양념을 해서 버무렸더니
밥 먹는 사이사이 씹는 맛이 꽤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