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 이야기47 무용 무용을 시작한 지도 벌써 두 달. 그동안 민요 두곡을 떼었는데...노들강변과 창부타령이다. 율동까지 완벽한 건 아니고 그냥 순서만 익힌 수준인데 보통 다른 곳에서는 발동작만으로 한달을 보낸다고 하지만 울 선생님은 그러면 재미가 없다고 진도를 쭈욱~빼주셨다. 그래도 그간 이곳에 .. 2014. 3. 5. 여러가지 한춤 2014. 2. 9. 창부타령 강습 중에는 그래도 비교적 잘 되는데 집에서 혼자 연습할 때는 어찌 그리도 헤메이게 되고 순서가 뒤죽박죽인건지... 무용시간에 쓰는 곡하고 똑같은 음원을 찾아 보려니 의외로 음원을 찾기가 꽤 힘이 드네. 아니 아니 노진 못허리라 한 송이 떨어진 꽃이 낙화가 진다고 설워 마라 한번 .. 2014. 1. 15. 태평가 노들강변의 후속 연습곡은 태평가이다. 연습할 때 쓰려고 이곳에 올려 놓았음. 기본 동작은 첫시간에 잠깐 배우고 음악에 맟춰가며 정확한 동작을 그때 그때 배우는데 이게..생각보다 참 힘이 든다. 몸 따로 마음 따로...손 따로 발 따로... 비교적 정적인 춤이고 단순한 것 같은 동작들.. 2014. 1. 8. 한국무용 영어 첫 강의가 있는 날이라서 오전 일찍 부지런을 떨고 나갔다. 무엇이든지 확실하게 결정하기 전까지는 한없이 미적거리고 우유부단해지는 나의 성격을 잘 알고있는지라 일단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유야무야되기 전에 얼른 실행에 옮겨야 했다. 그동안 인터넷으로 여러 곳을 둘.. 2014. 1. 6.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