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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야기

작은 프랑스 퀘벡의 구시가지

by bigmama 2015. 6. 10.

퀘벡은 세인트 로렌스강을 따라서 들어온 프랑스인들이 정착하여 일군 도시이다.

그러다 보니 도시의 분위기가 프랑스와 무척 닮았다.

그래서 작은 프랑스라 불리운다고..

 

구시가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지정될만큼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였다.

퀘벡 구시가지를 거닐다 보니 마치 파리에 있는 듯한 느낌...

 

 

 

 

 

 

 

 

올드타운의 중심에 있는 다름광장.

 

 

 

더프린 테라스.

이곳에서는 세인트 로렌스 강이 한눈에 보인다.

 

 

 

 

 

 

 

 

 

샤또 프론트낙 호텔.

2차 세계대전 당시 루스벨트 대통령과 처칠 수상이 이곳에서 회담을 했다고 한다.

청도지붕에 붉은 벽돌로 지은 샤또 프론트낙 호텔은

마치 유럽의 성처럼 보인다.

 

 

 

 

 

 

 

다름광장에 있는 사무엘드 샹플랭 동상.

사무엘드 샤플랭은 퀘벡시티의 초석을 세운 인물이라고.

 

 

 

 

 

 

 

광장에서 노래하고 있는 이 여가수는 Nella fantasia를 부르고 있었는데

음색이 사라 브라이트만과 너무 흡사했거니와

외모 또한 비슷한 분위기여서 급 호감..

 

 

 

 

 

 

 

 

 

 

 

 

노래를 듣다가 CD를 구입했다는..

제 차에 두고 자주 즐겨듣고 있습니다.

 

 

 

상호처럼 1640년에 오픈해서

지금껏 영업하고 있다는 전통있는 레스토랑.

 

 

 

 

 

역시나 손님들이 많습니다..

 

 

 

이 분은 샹송을 부르시더라..

 

 

 

 

 

트레조르 거리는 화가의 거리라 불리우는데

화가들이 직접 그린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는 노틀담 성당.

 

 

 

 

 

노틀담 대성당은 350년의 역사를 지닌 성당으로

금빛으로 장식된 내부는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노틀담의 뜻은 나의 여인..그러니까 성모 마리아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노틀담 성당의 초대 신부님을 모셔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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