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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산행 이야기301

노적봉&노적사 2009. 1. 9.
신년 산행 반복되는 일상에서 굳이 신년 산행이라 해서 별다르게 느껴지는 산이 아닌 어제와 똑 같은 모습을 보며 자신 스스로에게 의미 부여하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의미는 타인이 나에게 부여해 주는 것! 산도, 강도, 새해도, 일출도 .... 내가 그들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날 .. 2009. 1. 3.
같은 얼굴 다른 모습 (북한산 사계) 2008. 12. 13.
북악산에서 북악산에서 내려다 본 광화문 거리. 경복궁내도 일목요연하게 드려다 보였다. 살짝 흐린 날이어서 시야가 선명치 못해 아쉬웠었던 기억. 북악산 성곽 부암동 창의문에서 북악산으로의 산행을 시작했다. 개방한지 얼마 되지도 않거니와 청와대 뒷 산이라서 간단한 신고 절차를 거친 후에야 산행을 할 .. 2008. 12. 13.
북한산 성문들 대성문~ 대남문~ 중성문~ 대서문~ 동장대~ 그러고 보니 대동문이 빠졌는데... 찍어 논 사진이 없네요~ 2008. 12. 13.
등산 예찬 나에게 여행이란 설레임을 느끼는 것. 그래서 궁극적으론 삶에 활력이 되는 계기가 되지만 등산은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거울이 되기도 합니다. 산행을 할 땐 물론 내 옆이나 앞에서,혹은 내 뒤에서 꼭 함께하는 남편이 있지만, 처음엔 주거니 받거니 가벼운 얘기들을 건네가며 걷지만 얼마지나지 않.. 200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