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산행 이야기299 대남문의 지난 가을 모습 2009. 2. 16. 구기동~비봉~사모바위 비봉의 뒷모습 비봉의 앞 모습 사모바위 앞 헬기장 사모바위 2009. 2. 16. 눈 내리는 날 북한산에 오르다... 북한산에서~~ 2009. 1. 17. 겨울 계곡 겨울 빛은 유독 깊고 진하다. 나목들만 처연한 계곡에는 우람한 바위들이 알몸을 드러낸채 내쳐진 듯 처량해 보인다. 여름 내내 그 사이를 유유히 흘러내리던 맑은 물의 존재가 이리도 허망하게 자취를 감추다니... 다가올 봄의 가뭄이 극심할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네. 미처 숨지못한 물줄기가 동장.. 2009. 1. 14. 노적봉&노적사 2009. 1. 9. 신년 산행 반복되는 일상에서 굳이 신년 산행이라 해서 별다르게 느껴지는 산이 아닌 어제와 똑 같은 모습을 보며 자신 스스로에게 의미 부여하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의미는 타인이 나에게 부여해 주는 것! 산도, 강도, 새해도, 일출도 .... 내가 그들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날 .. 2009. 1. 3. 이전 1 ··· 46 47 48 49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