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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질랜드 이야기33

크라이스트처치 헤글리 공원 헤글리 공원은 크라이스트처치를 굽이 흐르는 에이번 강가에 조성된 공원이며 드넓은 면적에 보타닉 가든,모나베일 가든, 로즈가든 뿐만 아니라 여러 스포츠 경기장도 구비되어 있어 크라이스트처치 시민들의 좋은 휴식공간이라고 한다. 개울 건너편에는 아름다운 대저택들이 즐비하고.. 2018. 6. 13.
크라이스트처치 가는 길 메스번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날. 지난 밤에 별빛이 쏟아져 내렸던 켄터베리 평원은 또 다른 산뜻한 모습이었다. 목초지에는 케일과 옥수수 등의 소 먹이도 재배하고 건초는 4모작을 하여 수출한다고 한다. 지금도 낙농,목초,축산의 메뉴얼을 연구개발하며 유기농법을 지향하고 있.. 2018. 6. 11.
메스번의 아침 산책 2018. 04.24. 역시나 오늘도 날씨 맑음. 이른 아침 산책길. 작은 도시의 평온한 아침 풍경이 참 편안해 보였습니다. 함께 걸으시겠어요..?^^ 풀밭에는 양떼들이 자유로이 뛰놀고 있습니다. 우리를 발견한 양들이 갑자기 어리둥절한 표정이 되네요. 하이~~ 좀전에 자유로이 뛰놀던 모습은 간데.. 2018. 6. 8.
데카포 호수& 별이 빛나던 밤 마운트 쿡 트레킹을 끝내고 저녁식사를 하였다. 메뉴는 연어회와 된장찌개. 남섬에는 음식점이 많이 부족한데도 음식점을 차릴 사람이 없다고 가이드는 하소연했다. 저녁식사 후 우리가 당도한 곳은 <선한 목자의 교회>. 이 교회는 뉴질랜드의 최초 교회라고 하는데 우리가 교회에 .. 2018. 6. 6.
마운트 쿡 트레킹 일년 내내 만년설을 이고 있어 설봉의 장엄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마운트 쿡 가는 길. 우리가 여행 상품을 고를 때 특히나 제일 신경쓴 부분이 바로 이 마운트 쿡 트레킹의 유무였다.뉴질랜드의 영상을 보다가 마음에 콕,들어왔던 곳.. 마운트 쿡 가는 길은 빙하호가 옆에서 내내 친구해.. 2018. 6. 4.
마운트쿡 가는 길의 풍경 2018,04.23 이른 아침에 창밖을 내다 보니 역시나 화창한 날씨였다. 싸한 공기가 신선하게 느껴지던 아침. 가을은 점점 더 깊은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선다.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뜰에 나가 가을을 즐겼다. 낙엽이 깔린 잔디밭에서.. 아침을 맞는 낯빛이 환하다. 내가 외우고 있는 전.. 2018.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