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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질랜드 이야기33

시드니 아침산책 2018. 04. 26. 오늘도 날씨 쾌청. 시드니에서 머무는 2박은 호텔이 바뀌지 않아 좋았다.어제 못했던 아침 산책을 하기위해 이른아침 호텔을 나서며.. 호텔 주변 도로의 가로수는 온통 병솔나무였다.더군다나 하얀 병솔꽃이라니..와우~~ 심봤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무작정 밖으로 나왔는데 호.. 2018. 6. 20.
페더데일 야생 동물원 다음 일정은 동물원 가기.캥거루, 코알라 등 호주의 희귀동물을 구경하기 위해 페더데일 동물원을 관람하였다. 동물원에 가본건 아이들 초등학교 저학년 때가 마지막이었으니실로 몇십년만에 동물원 구경을 해본다. 입장하자마자 눈에 뜨이던 캥거루. 생각보다 몸집이 작았다. 캥거루.... 2018. 6. 19.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에서 궤도열차를 타고 협곡 위로 올라왔는데 또 탈 것이 남아 있었다. 전망대가 있는 에코포인트로 가기 위해서는 눈앞의 협곡을 건너야 했기에 이번에는 케이블카(시닉 스카이웨이)를 타야했다. 완전 놀이공원 온 것 같은 기분.. 시닉 스카이웨이는 세계 최초의 유리바닥 케이블카라고 하는.. 2018. 6. 18.
블루마운틴 2018.04.25 시드니의 아침이 밝았다. 호텔 화단에 부겐베리아가 활짝~ 어제는 어두운 밤에 호텔에 들어오느라 꽃이 피어 있는지도 몰랐다. 시드니에서 병솔나무를 만나게 될 줄이야.. 잎사귀가 더 날렵한 것 같았지만 꽃은 영락없는 병솔이었다. 생각지도 못한 친구를 만난 듯 어찌나 반갑던.. 2018. 6. 16.
시드니 가는 길 여기는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이제 시드니로 건너 갈 시간이다.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는 아랍에미리트 항공. 공항에 전시되어 있던 현대 싼타페. 머무는 동안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 굿바이~크라이스트처치 & 뉴질랜드.. 저녁메뉴는 연어 스테이크에 화이트 와인 한잔. 영화를 틀어 놓.. 2018. 6. 15.
캔터베리 박물관 헤글리 공원 한 귀퉁이에 있는 캔터베리 박물관 앞 거리 풍경. 이곳에도 트램이 다니고 있더라니. 아닌게 아니라 영국의 어느 거리 같았던 풍경이었다. 이제 뉴질랜드의 마오리족과 초창기 정착민의 역사와 문화가 전시되어 있는 캔터베리 박물관을 견학한다. 이곳에는 뉴질랜드에 백인.. 2018.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