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주 뉴질랜드 이야기33

밀포드사운드 유람선 승선 남섬여행의 하일라이트라는 밀포드 사운드에 도착했다. 이후 일정은 유람선에 탑승하여 선상에서 점심을 먹으며 밀포드 사운드를 유람하는거 였다. 선착장에는 많은 유람선이 줄지어 서있다. 우리도 줄서서 승선을 기다렸다. 처음엔 깨끗하게 잘 찍히던 핸드폰이 점점 뿌옇게 사진이 찍.. 2018. 5. 28.
밀포드 사운드 가는 길 2018.04.22 밀포드 사운드 가는 길이 멀다고 새벽 4시반에 모닝콜. 5시반에 식사, 후 6시경에 출발. 해도 뜨기 전에 숙소를 나와 버스를 타고 밀포드 사운드로 향했다. 밀포드 사운드는 남섬에서도 7도 정도 기온이 낮은 곳이라 하여 나름 단단히 챙겨입고 나섰다. 퀸즈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 2018. 5. 25.
퀸즈타운-와카티푸 호수 남섬에서의 첫날 일정은 숨가쁘게 돌아갔다. 퀸즈타운에 왔으니 이제 와카티푸 호수를 만나러 간다. 와카티푸 호수에서<반지의 제왕>,<호빗>영화를 촬영하기도 했다고 하네. 마오리족의 말로 <비취호수>라는 뜻인 와카티푸 호수는 수심이 깊으면서도 물빛은 맑고 푸르러 과.. 2018. 5. 22.
아름다운 마을..애로우타운 옛 서부시대 탄광촌이었다는 애로우타운. 지금은 아름다운 작은 마을에 불과하지만 19세기의 골드러시 시기에는 많은 광부들이 모여들어 사금을 채취하던 곳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아직도 옛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금광촌의 엣정취를 느낄 수 있는데다 아담하고 경치좋은 마.. 2018. 5. 20.
남섬으로..퀸즈타운 이제 남섬으로 간다. 오클랜드 공항에서 남섬의 퀸스타운까지는 약 두시간여에 걸친 비행. 드넓은 초원의 푸르름이 가득한 북섬을 내려다 보다가 하얀 구름이 점점이 떠있는 파란 하늘같은 남태평양을 건너고 우람한 산새가 나타나는가 싶더니 퀸스타운 공항 도착. 국내선 비행기의 트.. 2018. 5. 18.
오클랜드 시내 관광 2018.04.21 날씨 맑음. 오늘은 오클랜드 시내 관광하는 날. 하루 일정을 시작하며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파넬 장미공원이다. 가을에 보는 장미공원이라 한창때만큼 이쁘진 않지만 오전 산책겸 잠시 돌아보시라는 가이드 말씀. 영국이 접수한 뉴질랜드라서 영국의 국화인 장미로 꾸민 공원이 .. 2018.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