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81 능내리 연꽃마을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따라 북한강변을 달렸다. 북한강은 가득 채워진 물이 넘실거리며 흐르고 팔당댐의 열린 틈으로 쏟아져 나오는 물은 마치 반짝반짝 빛나는 빛가루같았다. 눈도 확~ 트이고.. 가슴도 탁~ 트이던 능내리 가는 길. 가는 길에 연꽃마을 앞에서 잠시 정차. 그러고 보니 한.. 2018. 9. 12. 가을맞이 서오릉 산책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대는 기분좋은 날. 오랜만에 서오릉이나 걷자했다. 폭염이 한창일 때는 녹음도 덥게 느껴지더니, 날씨가 상쾌하니 싱그러운 녹음도 어찌나 신선하게 느껴지던지.. 하이~ 임금님~ 지난 폭염에 편히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ㅇ 작살나무에 달린 .. 2018. 9. 9. 하늘과 음악과 눈물.. 하얀 구름이 흘러가는 파란 하늘을 보며 외출하던 길이었다. 마침 차안에서 듣고 있던 음악프로에서 어떤 청취자의 신청곡이라며 이 음악을 틀어 주는데.. 이렇게 기막히게 좋은 날씨에 이런 선곡이 어울릴까 싶어 듣고 있던 나도 의아해 했고 진행자도 곡을 소개하면서 잠시 조심스러워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막상 곡이 흐르자 나도 모르게 음악속으로 빨려 들었다. 그야말로 눈이 부시게 푸르던 날. 까닭없이 울컥 눈물이 샘솟던... 2018. 9. 6. 구기계곡 그동안은 길도 편안하고 계곡이 아름다운 산성계곡만 가느라 구기계곡은 거의 외면하고 지냈는데 모처럼 폭우가 내리고 난 후 오랜만에 구기계곡을 찾았다. 계곡에 들어서며 물이 풍성하게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상상했지만 기대와 달리 계곡 입구부터 안타까운 폭우의 상흔이 적나.. 2018. 9. 3. 종로음악회 해마다 열리는 음악회였는데도 초대권을 구하지 못해 관람을 못하다가 이번에 처음 관람하게 되었다. 올해로 5회째가 되는 이 음악회는 매해 종로구와 서울예고에서 준비한 문화행사로 무료관람이다. 공연장에 입장. 이 공연은 서울예고 유스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 2018. 8. 31. Rain & Tears 어제도 이렇게 폭우가 쏟아졌는데 지금.. 또 비가 내린다. 머리 꼭대기에선 천둥이 으르렁 거리고.. 2018. 8. 29.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3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