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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이야기39

까보다로까 (호카곶) 유럽의 땅끝마을인 까보다로까로 이동.. 이곳은 유럽의 최서단이자 포르투갈에서 대서양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이라고 한다. <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 > 십자탑 앞은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으려고 길게 줄이 서있다. 할 수없이 그냥 옆구리에서 대충 인증샷.. 바람이.. 2017. 6. 14.
리스보아의 벨렘지구 이제 포르투갈의 위대했던 과거의 영광을 찾아 테주강의 벨렘지구로 간다. 유적지에 왠 비행기..?? 브라질의 리우데 자네이루까지 날아갔던 수상 비행기라고.. 역시나 포르투갈의 브라질에 대한 향수는 아직도 남다른 것 같다. 파란 잔디밭이 펼쳐진 테주강변( 스페인어로는 타호강) 벨렘.. 2017. 6. 12.
포르투갈 리스보아 가는 길 ( 2017. 03. 30 ) 오늘은 세비야를 떠나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포르투갈어로는 리스보아)으로 가는데 하루 이틀사이로 시차가 다른 3국을 왔다갔다 하려니 정신이 없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1시간의 시차가 있으며 포르투갈이 1시간 늦다. 이른 아침에 커튼을 제치고 내다 본 호텔 밖 풍.. 2017. 6. 12.
스페인 광장 & 플라멩고 여행기를 빨리 마무리해야 홀가분 할 것 같아서 여행 일정이 끝날 때까지 여행기만 계속 올리렵니다. 멋들어진 입구를 거쳐 스페인 광장으로 들어왔어요. 스페인 광장은 김태희 CF로 우리나라에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이 광장에서 플라멩고를 추는 그런 모습이었지 아마.. 광장이라고 .. 2017. 6. 10.
세비야 거리 풍경 여유로움이 있어 더 아름답게 느껴졌던 거리.. 세비야 대성당에서 스페인 광장으로 가는 동안의 거리 풍경을 담아 보았다. 손님을 기다리는 마차들. 고색창연한 건물들과 어우러져 중세시대가 느껴지는 풍경이다. 우리는 걸어서 갑니다~ 세비야 성당.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보아야 성당.. 2017. 6. 9.
세비야 대성당 플라멩고의 본고장이며 오페라 <카르멘>의 무대가 되었던 세비야. 세비야에 도착하자마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콜롬버스의 묘가 있는 세비야 대성당을 찾아 간다. 세비야 거리에는 가로수로 심어진 오렌지 나무에 꽃이 피어서 향기로운 향기가 나부끼고 있었다. 트램도 오가.. 2017.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