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81 코스탈 워크 조형물 전시회 코스탈 워크라고 불리는 본다이 비치 해안 산책로에는 때마침 야외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일년에 이맘때에 2주간 정도만 열리는 야외 전시회라고 했다. 와..이게 무슨 횡재~~ 글찮아도 아름다운 해안의 풍광이 기대되었는데 거기다 아름다운 자연 사이사이에 놓여진 작품까지 감상하.. 2019. 1. 29. 본다이 비치 여행 마지막날. 우리가 멜버른을 여행하던 며칠 동안 시드니는 흐린 날씨였었다고 했는데 오늘은 어찌나 맑고 화창하던지 기온도 덩달아 쑤욱~ 올라갔다. 정말이지 모처럼 가벼운 옷을 걸치고 시드니 근교에 있는 본다이 비치로 go~ 버스를 타고 본다이 비치 정류장에서 하차. 짝퉁이어도.. 2019. 1. 27. 저녁 산책 2019. 1. 27. 산책로 풍경 여행짐을 풀고 아이들이 집안 정리를 하는 동안 우리는 다시 집근처로 놀러 나갔다. 집에 있어봐야 딱히 할일도 없고..집 앞에 좋은 산책로가 있어서 걸어보고 싶기도 햇다. 울랄라 가는 길인데 거리가 꽤 멀다고 해서 그냥 패스.. 고목이 된 병솔나무가 꽃을 피웠다. 마치 크리스마스 트.. 2019. 1. 27. 시드니로 되돌아 가는 날 3일간의 멜버른 여행을 마치고 시드니로 되돌아 가는 날. 숙소를 나와서 스카이버스 정류장으로 가는길이다. 며칠 봤다고 이젠 정겹게 느껴지는 거리의 모습들.. 하얀꽃이 왠지 낯익었다. 얼핏 바람꽃을 닮은 것 같던..아니면 도라지꽃..? 이제 킬다를 떠날 시간. 변덕스럽다던 멜버른의 .. 2019. 1. 26. 슈퍼문 지난 20일 초저녁에 담은 달이다. 그날은 마침 보름날이었다. 차를 타고 가다가 눈에 뜨인 동그란 보름달. 잠시 차가 주춤한 사이 북한산 암봉에 걸려있는 보름달을 행여나 놓칠새라 얼른 핸드폰으로 찍었다. 이번에 뜬 보름달은 개기월식도 함께 일어나서 이름도 거창하게<수퍼 블러드.. 2019. 1. 25.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364 다음